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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 과제 -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R&D) 사업에 최종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6.10
첨부파일0
조회수
101
내용


한국디자인학회 17대 현 회장인 김현석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연구 책임자: 김현석교수, 실무책임자: 김지윤교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R&D)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김현석 교수가 원장으로 재임중인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Near Real Time 4D NeRF기반의 VFX 시스템 'WITH'개발 인력양성>과제로 3년간 약 30억을 지원받는다.

이번 과제는 AI를 활용해 2D이미지를 3D 오브젝트로 구축하는 NeRF 기술을 기반으로 Near Real Time 4D NeRF시스템 WITH를 개발하고 더불어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관련 기술을 활용해 석사급 이상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본 과제에 연계된 수업 및 관련 산학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매학기 연구지원비를 수여 받게 된다. 참여 학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익대학교 홈페이지에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는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을 주관기관으로 하여, AI 기반 공간 재구성 전문 기업인 스팩스페이스, 그리고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스위트 홈>의 시각특수효과 VFX를 제작한 웨스트월드가 공동기관으로 함께 연구한다.

 

연구책임자 김현석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대학원이 AI 기술혁신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WITH 시스템이 완성되면 방송 및 영화 산업에 상당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AI 기반 파이프라인을 통해 제작 속도의 효율성과 만족도가 증가할 것이며,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의 결합이 이루어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실무책임자인 김지윤 교수는앞으로 AI NeRF 기술의 산업적 수요가 높아져 NeRF 3D제작, AI지원 파이프라인을 다룰 수 있는 전문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 인력의 양성은 전체 영상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갖춘 K-Contents를 제작에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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